스트레이트뉴스
강릉 자이르네 디오션', 1순위 경쟁률 12 대 1...2개 형, 2순위 추가 청약
강릉시에 휴양형 아파트인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특별공급 선전에 힘입어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의 경쟁률을 일궈냈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산77-3번지 일대에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분양 중인 이 단지가 모두 166가구(특별공급 미달 포함)의 1순위 청약 결과 2149명이 신청, 평균 12.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1.50 대 1의 전용 101㎡ A형(2가구)이다. 이어 134㎡ 펜트하우스 55.00 대 1, 84㎡ B형 43.36 대 1 순이다. 전용 84㎡ D와 110㎡ 등 2개 형은 5.93 대 1, 4.05 대 1로 공급가구수 5배의 예비입주자 확보를 위해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세계비즈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4일 특별공급 시작
강원도 강릉시에 송정해변과 소나무숲을 품은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특별공급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하는 이 단지는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바다와 송정 소나무숲을 바라볼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학군, 편의시설, 교통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시아경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추석 이후 청약 시작
22일 본격 분양 소식을 알린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0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당첨자 발표일은 13일(금)이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유주택자도 1순위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부하면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재당첨 제한 無, 청약통장 가입 기간 충족 및 지역별 예치금 만족 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단지다.
강원일보
강릉 송정동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송정동에서 분양
소나무숲과 푸르른 동해 해변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하게 오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강릉시 송정동에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송정동 일대에 현재 4개 단지 2,372세대의 아파트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먼저 신축에 나선 곳은 자이S&D 이다. 자이S&D는 송정동 산77-3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의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신축을 추진한다. 전용면적 84㎡~134㎡로 신축되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구조를 채택했으며 일부세대는 테라스 펜트하우스나 복층구조와 같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전용 84㎡는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설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 및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대형 드레스룸을, 전용 110㎡는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공간과 넉넉한 수납, 와이드형 거실 및 LDK구조의 주방, 그리고 현관창고와 대형 팬트리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션뷰와 동시에 남향위주 배치까지 놓치지 않는 단지 구성이 특징이며, 단위세대에는 유리난간이 적용돼 탁트인 시야감으로 개방감있는 더블 ‘View’ 를 즐길 수 있다"며 "무엇보다 강릉지역 최초 스카이라운지와 차별화 된 최상층 오션뷰 파티하우스 등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 줄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휴양지형 아파트 분양...투자겸한 실수요자 '주목'
강릉시 송정해수욕장의 소나무숲과 동해의 사계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양지형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25일 청약홈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산77-3번지 일대에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1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이 228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38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4억5,700~5억7,5000만원이다. 채당 평균가는 5억2,600만원이다. 현지에서는 리조트형의 명품 아파트를 지향하는 이 단지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온신문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22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소식을 알린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에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이에스앤디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으며, 견본주택 내부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내방객들로 북적였다. 입암동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유모 씨(36세)는 “평소에도 차를 타고 소나무숲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는데,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단지라 마음에 들며, 집안에서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다”며 “직접 유니트를 보니 마감재는 물론, 유리난간까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 나왔고 특히 주방은 대형평형에서 볼 수 있는 크기에 감탄해 꼭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